지난 7월 17일(월), '언주 &Space'에서 <마음,클럽> 1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회차에도 불구하고 80여 명의 분들이 프로그램을 신청해 주셨는데요, 

'함께 명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에너지를 받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마보' 유정은 대표의 명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짝을 이루어,

‘지금 당신이 저글링하고 있는 공은 각각 무엇인가요?’ 

‘지금 당신은 어떤 산을 오르고 있나요?’ 

질문을 통해 사회적, 개인적 역할 책임과 삶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해의 반이 지난 지금,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2023년은 내 인생에 어떤 한해로 기억될 것 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명상을 처음 해보는데 질문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삶의 방향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함께 이야기 나누신 분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모두에게 조력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고민과 지향점이 비슷해 나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게 아니구나.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며 참여 소감을 남겼습니다.

첫 번째 <마음,클럽>에서는 상반기를 바라보고, 하반기를 계획해 보았습니다.

남은 2023년은 아무것도 그려진 것이 없는 하얀 백지입니다. 

여러분은 매일매일 하루를 어떻게 채워 나가고 싶으신가요?

모든 것은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남은 날들은 스스로에게 친절한 날들이 되기를 바라며,

'마음,클럽' 그리고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는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친절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8월에 진행될 <마음,클럽>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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